LK-99는 2023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지만, 연구의 뿌리는 고려대학교 화학과의 최동식 교수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. 이번에는 그의 생각과 그 연구를 이어간 사람들을 살펴보겠습니다.2023년 7월 22일, 대한민국 연구진은 상온·상압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물질을 개발했다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. 같은 날 약 2시간 20분 간격으로 두 편이 제출됐습니다. 첫 논문에는 이석배·김지훈·권영완, 두 번째 논문에는 이석배·김지훈·김현탁·임성연·안수민·오근호가 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.[5][6]연구는 2023년에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. 대한민국의 1990년대 연구로 이어지는 배경의 중심에 화학자 최동식 교수(1943~2017)가 있었습니다. 실험과 논쟁을 살펴보기 전에 연구진에게 영향을 준 그의..